'참전용사의 날' 은혜가든 양로원 '찾아가는 음악회'

장애인과 암환자, 양로원 거주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외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연주회를 개최하는 문화복지NGO 이노비가 뉴저지 양로원 은혜가든에서 참전용사들과 어르신들을 위로(慰勞)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11일 미국 베테랑스데이(참전용사의 날)를 맞아 연 공연에선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가영씨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영씨가 참여해 아름다운 노래와 선율을 들려주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 2년여만에 이노비가 첫번째로 개최한 대면콘서트이다. 팬데믹으로 모든 병원과 양로원들이 외부인들의 방문을 금지되면서 이노비는 공연을 사전녹화해서 유튜브나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보여주는 디지털 아웃리치 콘서트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노비는 앞으로 문을 여는 양로원과 장애인시설을 시작으로 대면행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어르신들은 이노비가 준비한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박수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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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뉴욕암병원 환우위한 디지털 음악회 (2021.7.10.)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 7년째 행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