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 (ADEX 2019)에서 ‘러시아 헬리콥터’ 홀딩 사 전문가들이 자사 제품인 Ka-32 헬기 현대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고 레그늄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한국은 현재 50대 이상의 Ka-32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헬기는 1990년대부터 운용되고 있으며, 화물 운송, 건설 현장, 수색 구조작업, 화재 진화 작업등에 활용도가 높다. 이번 전시회에서 러시아 측은 기내 전자장비, 엔진, 소화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관한 제안서를 준비했다.
현재까지 Ka-32 헬기는 총 240대 이상이 건조(建造)되어 세계 30개국이상에서 운용 중이다. 이 헬리콥터의 동축 설계는 여러 가지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화재 진압 작업시 헬리콥터를 조종하기가 쉽고 기동성을 향상시켜준다. Ka-32A11BC 시리이즈 헬리콥터의 특수용 장비 구성 성분에는 100가지가 넘는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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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서울에서 제1차 ‘유나이티드 코리안 비즈니스 클럽’ 포럼 개최 (로시스카야 가제타)
(В Сеуле прошел первый Форум этнических корейцев стран СНГ/러시아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 온라인, 10.18 12:18 KST, 올렉 키리야노프 특파원, 서울 발)* URL: https://rg.ru/2019/10/18/v-seule-proshel-pervyj-forum-etnicheskih-korejcev-stran-sng.html
서울서 열린 제1차 ‘유나이티드 코리안 비즈니스 클럽’(UKBC) 포럼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 우크라이나 등지의 고려인들이 거주 국가와 한국 간의 교역 경제, 투자 및 기타 협력 분야들의 현황을 논의했다도 로시스카야가제타 온라인이 18일 보도했다.
신승관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러시아 연방과 한국은 매년 한러 비즈니스 대화를 개최하고 있으며 양국 사업가들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거주 고려인들이 한국 기업과 러시아 및 CIS 국가들을 연결시켜주는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회의 결과로 한국 무역협회와 ‘유나이티드 코리안 비즈니스 클럽’(UKBC) 간의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서에서 양측은 러시아, CIS 국가들과 한국의 상호 유대 관계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의도가 있음을 밝혔다.
행사 후 김 드미트리 UKBC 회장과 로시스카야 가제타의 인터뷰가 있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김 회장이 UKBC의 과제와 한러협력 발전에서 담당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과 러시아 및 CIS 국가들의 경제와 기타 분야 협력 발전에서 UKBC의 역할은 무엇이라 보는지?
“우리 협회는 무엇보다도 먼저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교제 및 만남을 위한 플랫폼이다. 참가자들의 협력 결과 우리는 서로서로를 잘 알 수 있게 되고 비즈니스와 기타 분야들의 협력자들을 찾으며 공동 프로젝트 실행 가능성을 얻게 된다. 또한 우리는 서로서로 우리가 거주하는 각 국가의 사업계에 진입하는 것을 돕는다. 우리 유나이티드 코리안 비즈니스 클럽은 미래가 밝다. 이런 단체는 사업을 실행함에 있어서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켜 주고 여러 가지 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 현 단계에서 한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우선적으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 체결과 그에 대한 재정 지원이 더 쉬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러 수출·입출과 같은 기구를 개설해야 한다. 또한 갈등과 분쟁 해결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업 파트너를 찾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정보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 이번 서울 포럼에서 기대하는 성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단체가 국제무대에서,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사업계에서 존재를 알리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일하는 기관이며 협력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모두가 향후 일할 수 있는 유용한 유대 관계를 만들 수 있기를, 다시 말해서 인적, 인프라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한국이 러시아 파트너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분위기는 어떠한가?
“양측 모두 협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은 분명하다. 반면 실제적이고 법제적인 문제에서는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어서 중소기업들이 자력으로 이를 해결할 수 없고, 특히 재정적인 점에서 자체 재원으로 해결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한국이나 러시아 측 기업가들 모두 사업을 할 수 있는 단순하고 분명한 규칙이나 원칙이 존재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상호 협력과 공동 활동이 현저히 강화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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