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무공훈장을 받은 미 육군 한인중사가 작전중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폭스 뉴스는 15일 미 육군 소속 특수부대 요원 박대한 중사(36)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박 중사가 지난 12일 아스가니스탄 와닥 지방에서 차량 폭탄 사고로 사망했다고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박 중사는 코네티컷주 워터타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미 육군에 입대했다.
2006년 특수 요원 훈련을 마치고 이라크와 방글라데시,필리핀, 캄보디아, 아스가니스탄에서 복무했다. 유족으로 부인과 두 딸이 있다.
댄 맬로이 코네티컷 주지사는 박 중사의 전사를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 날 각 정부 청사에 조기를 걸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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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수많은 무공훈장 탄 영웅
몰로이 주지사는 성명에서 “박 중사의 가족과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은 슬픈 시간이다. 그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이며 우리는 그의 정신을 기릴 것”이라고 애도했다.
폭스뉴스는 박 중사가 복무중 브론즈 스타메달을 비롯, 아미코멘데이션 메달, 글로벌 워 테러서비스메달, 퍼플 하트 등 많은 무공훈장을 받은 역전의 용사라고 소개했다.
유족은 워싱턴주 레이시에 살고 있으며 부모와 형제는 코네티컷에 거주하고 있다.